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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토레스 외형디자인 탐색

by SIMOM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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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진정한 쌍용차 디자인

이번에 출시 예정인 토레스가 진정한 쌍용자동차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에 나온 쌍용자동차는 디자인적인 시각에서 볼때 쌍용자동차와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토레스를 예상 디자인을 보았을 때부터 이제 쌍용차다운 디자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최근 카달로그 디자인을 본 순간 예상한 느낌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쌍용차 토레스 외형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토레스 축구선수와 지역지명?!

토레스하면 축구를 좋아하는 남성분이라면 스페인 축구선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생각납니다. 리버풀에서 큰 활약을 보인후에 첼시로 이적을 하였지만 몸값에 비해 실려발휘를 하지못해 아쉬움이 남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티져 광고에서 보여주는 토레스는 남아메리카 칠레에 위치한 '토레스 델파이네' 지명에서 가져왔습니다. 산악인들에게 유명한 지역으로 보아서 웅장하면서 험난한 지역인 것 같습니다. 지역명처럼 오프로드 지형을 극복 가능한 강인함을 지닌 차량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전면 힘있고 강인하다

쌍용자동차 토레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전면부입니다. 실물을 본것은 아니지만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예전 무쏘와 코란도의 감성을 믹스해놓은 느낌이 듭니다. 무쏘에서 느껴지는 직선과 각진 디자인과 예전 코란도 느껴지는 육중함이 묻어납니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부터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디자인이 섬세하면서 강인합니다. 헤드램프가 디자인 특징이 아우터 렌즈 크린 타임 LED 헤드램프를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통 LED 램프가 안에 있고 겉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덮습니다. 그런데 토레스는 LED램프가 양각처럼 튀어 나와 있습니다. 카달로그에 나타난 헤드램프 디자인만 보더라도 헤드램프가 눈이라면 여성화장의 아이라인을 그려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작지만 또렷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릴 부분에 앰블럼이 있었다면 약간 촌스러웠을 텐데 과감하게 사용하지 않고 그릴 우하단 부분에 레터링 디자인으로 심플함이 돋보입니다. 전면부를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튼튼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후면 복잡한듯 심플하게

토레스 후면

카달로그 사진상으로만 보아서는 정확하게 판단은 되지 않지만 어떠한 기준으로 만든 디자인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예전 코란도에서 타이어가 걸려 있던 부분에 무언 볼록 튀어 나오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무언가 포함된줄 알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록한 부분이 후면 창에서 약간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손잡이가 있어 트렁크 도어 부분이 예전 코란도처럼 옆으로 개방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손잡이만 우측에 있고 문은 위로 오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직접 보기전까지는 어떠한 느낌인지 예상되지 않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이 우리나라 태극기 문양중에 '건곤감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 '리' 문양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어떠한 느낌인지 직접보고 싶습니다. 후면부를 이야기하면서 측면을 약간 덧붙이자면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가 있습니다. 오프로드 차량으로 외부공간에 간단한 도구나 물품 보관이 가능합니다. 꺼내기 위해서 트렁크 도어를 여는 것도 힘들때가 있는데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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