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이가 작년에 입었던 숏패딩 꺼냈는데, 패딩 한눈에 보기에도 사이즈가 작아 보였습니다. 급하게 아웃렛에서 구입한 뉴발란스 남자 숏패딩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구스다운 제품이 더 따뜻하고 가볍지만 아직 중학생이라 비싼 가격에 점퍼는 분실 우려도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으로 숏패딩을 구입하고 싶어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남자 패딩 브랜드들 중 최근 인기 있는 브랜드인 내셔널 지오 그래픽, 스노우피크,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등 유행을 많이 타지 않으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숏패딩이 있는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에 방문해 보니 생각보다 패딩 가격이 비싼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면 사이즈가 품절되어 구입할 수 없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남자 숏패딩은 기능과 소재에 차이는 있겠지만 디자인은 비슷비슷해 보였습니다.
뉴발란스 매장에서 다행히 마음에 드는 뉴발란스 숏패딩을 발견했습니다. 뉴발란스 아웃렛 매장에서 블랙 색상의 숏패딩은 인기가 많아 바로 품절된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숏패딩은 조금 박시하게 나온 스타일입니다.
숏패딩의 정가는 259,000원이며, 83,800원 할인받아 175,200원에 구입했습니다. 105 사이즈 재고가 딱 한 개 남았다고 해서 진열되어 있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뉴발란스 UNI 액티브 다운 숏 패딩 점퍼 블랙 색상 스타일 코드는 NBNPDB1013입니다. 특징은 다운에 존재하는 세균과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그로 인한 냄새를 약화시킨 ECO다운입니다.
뉴발란스 제품은 세련되고 상품이 질이 좋아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뉴발란스 UNI 액티브 다운 숏 패딩 점퍼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디자인이 심플하고 가볍습니다.
숏패딩 지퍼는 목까지 잠기는 형식으로 목부분에 바람 차단되어, 목도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따뜻합니다. 그리고 후드 가 없는 디자인으로 활동을 할 때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사선 포켓으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소매 끝과 허리 밑단에 스트링을 사용해 핏조절 및 바람 차단이 가능해서 스트링을 조이면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숏패딩입니다.
패딩의 겉감은 폴리에스터 100%, 안감은 나일론 100%입니다. 충전재는 오리 솜털 85%이고 깃털 15%입니다. 표면이 발수가공 처리되어 일차적인 오염을 최소화주는 숏패딩입니다.
뉴발란스 숏패딩 105 사이즈를 착용했고, 178cm에 58kg으로 조금 마른 편입니다. 다운 패딩의 풍성한 충전재가 들어있어 한 겨울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힙을 덮는 기장감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가볍게 입기 좋으며, 일상복이나 운동복 등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은 다운 패딩입니다. 심플하지만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숏패딩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뉴발란스 남자 숏패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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