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테니스 용품 정리

집에서 가까운 다이소에서 테니스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국 어디에나 있을법한 다이소 이제 우리 일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곳에 이제는 테니스 용품까지 있습니다. 모든 다이소 매장에 다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형 매장의 경우 방문하면 있을 수 있어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 테니스 가방, 메인 가방 구매 전 임시 사용으로 추천

테니스를 막 시작하였는데 누군가에서 쓰던 라켓을 받았을 경우 가방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초보자 시절 이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새로 구매한 라켓도 아니면서 가방을 좋은 것 구입하기도 그럴 때 다이소 테니스 가방을 추천합니다.

계속해서 사용한다기 보다는 잠시동안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레슨 받을 때만 사용하는 보조 가방의 방법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2. 테니스 볼 관련 용품, 연습용으로만

테니스는 구기 운동으로 볼이 필수인 운동입니다. 초보자 시절에는 자세 연습에 집중해야 하지만 볼을 라켓으로 볼을 터치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테니스 용품 중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볼은 3구 3천원으로 개인 연습용으로만 사용하기 좋습니다. 게임하기 좋은 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볼과 관련된 상품 중에 볼클립이 있습니다. 여성 분들 같은 경우 치마를 착용하게 되면 서브 시에 세컨볼을 넣을 주머니가 없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볼클립입니다. 갈색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으며 가격은 1,000원입니다.

3. 라켓 관련 소모품은 추천

테니스는 라켓에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그립 이외에도 공을 타격하였을 때 진동을 완화해 주는 기능을 하는 댐프너가 있습니다. 한번 구입하여 운동 시에 분리되어 분실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웬만하면 교체하지 않습니다. 스트링 사이에 결합하는 원형 댐프너가 3개 1세트 1,000원에 다이소에 있습니다.

댐프너가 원형으로 스트링 사이에 결합하는 것과 다르게 고무줄 형태로 묶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더욱 저렴합니다. 6개 1세트에 1,000원입니다. 그리고 라켓 그립 상단 부분에 오버그립 고정 후 벗겨짐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그립밴드가 4개 1세트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용품 중에 가장 많이 소모되는 품목인 그립 테이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소프트한 타입으로 2개입 1,000원입니다. 보통 그립 교체 주기는 라켓 사용 주기에 따라 다릅니다. 저의 기준을 제시해 드리면 보통 주 2회 레슨 그리고 휴일 주말 게임을 1 ~ 2회 한다면 2주 정도 지나면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지는 않았지만 타월 소재로 된 그립 테이프도 있습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테니스 치시는 분들 중에 이것을 이러한 소재를 그립으로 사용하시지는 않아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4. 가방 액세서리, 가볍게 선물로 추천

가방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이름표로 사용하는 네임택이 3종류가 있습니다. 골프처럼 라운딩 전에 가방을 해당 시간에 맞게 팀별로 카트에 실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용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볍게 테니스 용품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테니스 가방에 귀염게 키링을 활용해서 꾸미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테니스 치시는 분들에게 가벼운 선물로 드리기 좋게 가격도 1,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받으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용품 중에 라켓 그립 부분 보호를 위해서 사용되는 그립 커버도 다이소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기능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저렴합니다.

5. 의류 및 연습용품

테니스 용품 마지막 항목으로 의류와 연습용품입니다. 의류는 여성분들이 스커트를 착용할 때 함께 착용하는 속바지입니다. 흰색이 있으면 좋을 텐데 검은색만 있습니다. 여성분들 치마를 입으로 속바지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 잘 활용해서 착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소 테니스 관련 품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양말입니다. 가격도 2,000원으로 저렴하면서 품질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저는 도톰한 양말을 좋아하는데 다이소에 판매하는 테니스 양말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보통 운동할 때 착용하는 양말로 활용해도 괜찮고 캐주얼한 복장에 흰 양말 매치해도 좋습니다.

일명 '왔다 갔다 볼'이라는 연습 세트가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 보다는 어느 정도 테니스에 재미를 붙이면서 랠리가 가능하신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이소 테니스 용품에서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제품을 초보 때 사용해 보았는데 당시는 어렵게 느껴 졌는데 랠리가 어느정도 되고 난 뒤에 활용이 잘 되었습니다.

다이소는 일상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입니다. 1천원 부터 비싼 것은 5천원까지 있습니다. 테니스 관련 상품 또는 저렴하게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는 품목들이 구비되어 있어 가끔씩 필요한 것은 구입도 하고 함께 즐기시는 분들에게 테니스 용품 선물로 가볍게 드려도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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