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냄비가 오래되어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고, 사용감이 느껴져서 냄비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유명한 브랜드의 예쁜 냄비는 가격이 너무 비쌌고 제 기준에 예쁘고 가성비 좋은 냄비를 고민하다가 락앤락 냄비 인덕션냄비 슈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락앤락 슈트 프라이팬 22cm와 락앤락 슈트 냄비 22cm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사이즈로 2인에서 4인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인덕션슈트 냄비
인덕션 슈트 냄비는 일반 인덕션 냄비와 달리 열전도율이 좋은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바닥 기술력으로 바닥면 가장자리 끝까지 열이 올라 약 2분 만에 끓어오르는 열효율이 좋은 냄비입니다.
3cm 짧아진 핸들로 인덕션에서 널찍하고 쾌적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인덕션에서도 테이블 위에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냄비입니다.
락앤락 슈트 냄비는 적당한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바닥면이 최적의 두께 3T로 만들어 변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견고한 세라믹 코딩 냄비와 매끈한 넌스틱 코팅 프라이팬은 색 배임, 부식 걱정 없이 국물 요리도 걱정 없는 냄비입니다.
냄비 사이즈
인덕션 슈트 냄비 사이즈의 사이즈는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제가 구입한 락앤락 냄비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인 22cm의 양수냄비와 22cm 프라이팬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냄비와 프라이팬을 구입한 이유는 사이즈가 같아 뚜껑 호환이 가능합니다.
양수냄비와 프라이팬 사이즈는 22cm로 같지만 양수냄비가 더 깊이감이 있어 국을 끓일 때 넘치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프라이팬은 떡볶이나 볶음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떡볶이 만들기
세척을 한 후에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정도의 양을 충분히 조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저희 집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손잡이가 타지 않도록 불을 중 약불로 사용하였습니다. 요리를 하고 난 후 설거지를 해보니 색 베임 없이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습니다.
락앤락 냄비 인덕션 슈트 냄비는 예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냄비입니다. 디자인이 매끈하고 색감이 예뻐서 요리를 할 맛이 납니다. 예쁘고 사용감이 좋은 냄비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사항
가스레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강불로 조리 시 불꽃이 앞면을 타고 올라와 손잡이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중 약불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앤락 냄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세제에는 강한 알칼리 성분, 염소계 표백성분, 인산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코팅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 세척을 권장합니다. 철 수세미가 아닌 부드러운 소재의 수세미로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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