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좋은 프랜차이즈 3종
이제는 커피와 함께하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성인들이 매일 커피를 마신다고 봐야 할 것이 작년에 통계 수치를 보면 성인 기준으로 1년 커피 마시는 잔이 353잔이라고 합니다. 1년이 365일인데 353잔이니 거의 매일 마신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교 수치가 있는데 세계 평균이 130잔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커피 소비량이 엄청남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과 떼어 낼 수 없는 커피 이왕 마시는 거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좋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동네 카페까지 다양합니다. 동네 커피를 추천드리는 것은 접근성에서 제한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접근성이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서 커피맛이 좋은 카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제시하였고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미와 깔끔함 풀바셋
주변에서 찾기 힘든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지만 폴바셋만의 커피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폴바셋은 사람 이름이라고 합니다. 2003년도에 바리스타 챔피언을 한 호주 출신 풀 바셋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매장 수가 113개로 많지는 않습니다. 스타벅스가 매장이 전국에 1700개인데 그에 비하면 10분 1도 되지가 않습니다. 저는 폴바셋을 처음 방문한 곳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처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매장을 처음 방문하는 매장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진하지 않고 연하면서 약간의 향미와 끝 맛이 깔끔했습니다. 요즘도 쇼핑을 위해서 아울렛을 방문하면 가끔씩 들러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십니다.
산미가 있는 백미당
백미당은 사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아니고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깝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주 판매 상품이지만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항상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만 먹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다가 어느 날 아메리카노를 맛보았는데 의외의 맛이 났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맛을 알게 된 것 또한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백미당에서 맛본 커피였습니다. 더워서 풀바셋 매장까지 이동하기가 그래서 백미당에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저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우연찮게 맛보게 된 백미당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저가 커피 최고 맛 컴포즈
요즘 저렴한 프랜차이즈 커피도 집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컴포즈 커피 말고로 몇 군데 더 있지만 제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는 컴포즈입니다. 그런데 여러 매장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매장별로 약간의 맛 차이가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앞에서 먼저 설명드린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또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컴포즈는 일반 저가 커피 매장의 경우 쓴맛과 탄맛이 강한 편인데 컴포즈는 약간의 산미가 있으면서 끝 맛은 깔끔합니다. 그래서 다른 저가 커피의 경우 끝까지 마시는 것이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컴포즈는 끝까지 균일한 맛이 유지되어 완전히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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