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증상
가장 큰 증상이 가슴 사이인 중앙 부분이 쓰린 통증이 자주 발생되고 트림이 자주 나왔습니다. 아랫배에도 찌릿찌릿 하면서도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배 부위 자리를 옮겨가며 발생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통증이 있을 때 누워 있으면 서있는 것보다 심했습니다.
병원 진료 및 처방
역류성식염증상으로 가슴통증을 1년에 한두 번 걲어온터라 평소와 다름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았습니다. 처방 내용은 위산분비 억제제, 위장운동 조절 및 진경제, 궤양치료제와 더불어 알마겔이라고 하여 속이 쓰리면 먹는 현탁액 15일분을 받았습니다.
크게 복용 방법을 구분하면 아침에 일어나자 공복에 먹는 약과 식후 먹는 약 그리고 현탁액은 쏙이 쓰린 증상이 있으면 먹으라고 안내받았습니다.
7일간 복용
그전보다 증상이 조금 심한 편은 있었지만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완화될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었을 때는 조금 괜찮은 것 같은데 그 전보다 증상이 호전되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트림이 나오거나 가끔이 아랫배가 찌릿한 증상은 참을만해서 일상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쓰린 증상은 기운을 빠지게 하고 하루 컨디션을 조절은 물론이며 굉장히 기운 빠지게 했습니다.
양배추즙 구입 및 복용
양배추즙이 역류성식도염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한 카페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4 ~ 5년 전에 위궤양을 자주 앓은 적이 있어 예방차원에서 양배추즙 한 박스 구입하여 먹은 적이 있는데 역류성식도염증상은 처음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속이 편하게 해 준다는 얘기에 다음날 바로 배달이 되는 양배추즙 상품으로 빠르게 구입했습니다.
복용방법
복용방법은 꾸준히 그리고 공복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다는 알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면 처방받은 약 중 공복에 먹는 약을 복용한 후에 약 10분이 지난 다음 식사 전 양배추즙을 마셨습니다. 기분 탓인지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한결 속이 편안한 느낌이 받았습니다. 트림이 나오는 증상은 계속되었지만 가슴이 쓸린 증상은 한결 편안했고 저녁 식사를 하기 전 1포를 마셨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계속 복용했습니다. 속 쓰린 증상은 거의 사라져 현탁액은 먹지 않았습니다.
증상 완화
양배추즙을 마시기 시작한 2일 차부터는 전혀 속 쓰린 증상이 없어 몸이 한결 좋았습니다. 속이 편안하니까 모든 것이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작성한 시기가 양배추즙을 마신 지 3일째 되는 날인데 속 쓰림 증상은 없고 트림 증상만 있는 상태입니다.
맺음말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저와 비슷하게 가슴이 쓰려 그날 하루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지신다면 처방받은 약과 함께 양배추즙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1주일간은 아침저녁으로 2포를 마시고 그다음부터는 하루 1포로 변경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주의해할 것으로 찬 음식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팥빙수,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등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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