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1500 루원시티점
츄러스하면 과자이면서도 빵같은 간식입니다. 츄러스를 제가 처음 보았던 장소가 놀이공원이었는데 요즘은 집 근처 츄러스 1500 전문점이 있어 쉽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가 되었습니다. 달콤하고 바삭함이 좋은 츄러스가 있는 루원시티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루원시티 츄러스 1500 살펴보기
위치는 루원시티 호반 베르디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힌 상가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도보로 이동시 상가지역 진입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오며 가며 많이들 애용을 할 것 같습니다. 사실 1년 반전에 루원시티 상가지역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때는 공실인 상가가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가득 찬 상가를 보아서 조금 놀랬습니다.
츄러스 1500 루원시티점은 제가 방문한 경험이 있는 다른 매장과 비교하여 규모가 굉장히 컸습니다. 츄러스 이외에 음료, 커피 등을 판매하지만 간단한 간식거리다 보니 매장이 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루원시티점은 넓어서 굉장히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뉴 및 주문하기
츄러스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오리지널부터 초코, 인절미, 아몬드 츄러스 표면에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다릅니다. 모양에 따라서는 고리 모양의 오리지널, 긴 롱츄, 잘라서 컵에 담아주는 스틱츄 등이 있습니다. 츄러스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 음료를 함께 구매하여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츄러스 1500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만들어진 츄러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츄러스 1500 전 매장은 동일하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바로 츄러스를 만듭니다. 루원시티점은 홀에서 츄러스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츄러스 반죽이 들어간 기계에서 기다란 츄러스가 나오자마자 바로 튀김기로 들어갑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따끈한 오리지널 롱 츄러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츄러스 맛보기
겉은 달콤 바삭하고 속은 말랑함이 특징인 오리지널 츄러스입니다. 츄러스가 주름진 모양이라 더욱 바삭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롱츄를 6개를 포장해 왔습니다. 가위로 잘라서 나눠 먹을 수 있어 함께하면 더욱 좋은 간식입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츄러스 1500 매장이 있다면 방문하여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휴일의 지루함을 바삭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루원시티 츄러스 1500 매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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