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촬영한 사진 품질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우수한 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용량이 큰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웹페이지 완전하게 읽는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럴 때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제가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만 무조건 포함된 그림판과 나머지 하나는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이용합니다. 각 장점은 윈도우 그림판은 원하는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고 홈페이지 방법은 간편하게 사진만 올려주면 줄어든 사진 용량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각 방법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그림판 활용
윈도우 운영체제 PC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그림판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윈도우 운영체제 버전은 11프로입니다. 그림판 인터페이스만 조금 상이할 뿐 크게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윈도우11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작업표시줄에서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림판' 검색하면 검색되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한 사진을 확인해 보면 제가 가장 좋은 화질로 촬영하여서 1.3MB 정도됩니다. 웹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 메가 단위가 넘는 한 장 정도는 괜찮지만 여러 장의 사진이면 약간 로딩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것을 그림판을 이용해서 10분의 1로 줄여 보겠습니다.
열기나 원본사진 드래그하는 방법으로 그림판에서 사진을 엽니다. 사진 용량이 커서 한화면에 다보이지 않습니다. 그림판 메뉴 중에 우측 그림과 같이 점선과 화살표가 들어가 있는 아이콘 메뉴가 있습니다. 마우스를 가까이 가져가면 설명 풍선이 '크기 조정'이라고 나타납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림판에서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백분율과 픽셀입니다. 백분율은 말 그대로 원본사진 가로와 세로를 100%로 생각하여 줄이고자 하는 결과 값을 퍼센트로 입력하면 됩니다. 픽셀은 사진 해상도 단위인 픽셀 크기를 줄여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픽셀로 선택하여 위 그림 설명 ④번과 같이 웹페이지 로딩이 빠르게 되도록 가로를 원본사진 4,000을 600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세로는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여기서 가로와 세로를 비율에 맞게 자동 설정이 아니라 개인이 원하는 비율로 변경을 원하면 위 ①번 단계에서 적색 테두리 활성화된 부분을 해제한 후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백분율이든 픽셀이든 숫자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이 처음에는 원본사진이 보이지 않던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른다음 'JPEG그림'을 선택하여 사진 용량을 줄인 사진을 저장합니다.
저장된 사진 용량을 확인해 보면 원본사진 용량 1.3MB 108KB로 10분 1이하로 완전히 줄었습니다. 저 정도 용량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가벼워서 PC나 모바일에서 아주 빠르게 로딩이 될 것입니다.
사진 용량 줄이는 사이트 활용 방법
두 번째 사진용량 줄이는 방법은 전용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림판보다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용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저도 자주 이용하는 홈페이지입니다. 웹 주소창에 'tinypng.com'을 입력하면 위 그림과 같은 타이니 홈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중앙 상단에 그림파일을 드롭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보입니다.
윈도우 그림판에서와 동일하게 1.3MB 원본사진을 타이니 홈페이지에서 사진 용량을 줄여 보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선택한 사진을 드래그하여 중앙에 올려놓기만 하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사진을 드롭한 바로 하단에 진행과정을 알려 주면서 완료되면 위 그림과 같이 영문으로 'Finished'으로 완료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우측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저용량으로 바뀐 사진을 PC로 다운받으면 됩니다.
사진 용량을 확인해 보니 원본사진 1.3MB에서 약 50% 줄여진 692KB입니다. 혹시 한번 더하면 다시 50% 줄어들줄 알고 시도해 보았는데 용량이 줄긴 주는데 처음만큼은 아녔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으로 윈도우 그림판과 사진 용량 줄이는 사이트인 타이니 홈페이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림판은 사실 해상도 품질을 낮추면서 줄이는 방법이고 타이니 홈페이지 방법은 압축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사진 품질을 살리면서 용량을 줄이고 싶다면 타이니 홈페이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대신에 타이니 홈페이지는 줄이는 한계점이 있는 반면에 윈도우 그림판은 타이니 홈페이지보다 많이 작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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