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2학년(15세)이고 1년 전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만 하고 있었는데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장기에 아이들은 시력이 계속 떨어진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처음 알아서 드림렌즈도 상담도 받아봤지만 7 ~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해야 합니다. 중학생 아이라 학업 때문에 수면시간이 규칙적으로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드림렌즈는 상담 내용만 확인하고 아이에게 안경 맞추는 것을 가이드했습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돼 안경점을 검색하여 찾아갔던 곳이라 주차가 편하면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위 우측 사진과 같이 글라스바바 전용 주차장이 건물 뒷편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경점 전용 주차장이라 항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시 주차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글라스바바는 매장도 넓고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를 보유한 안경점입니다. 시력검사 장비도 있는데 시력은 안과에서 측정하고 가서 따로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안경테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처음에 고르기 힘들었지만 학생이기 때문에 저렴한 라인에서 시착해보았습니다.
안경테를 고르니 시력에 가장 중요한 렌즈도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가격이 높아질 수록 조금씩 기능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자외선 차단과 전자기기에서 눈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만을 포함시켰습니다. 할인 행사를 많이 있기도 하지만 문자나 지류 쿠폰 등을 남편 안경을 맞출 때 받은 것이 있어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공부 잘 하는 렌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집중력을 올려주고 눈에 피로도가 낮아진다니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도 안경이 처음이라 뭐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조금 풀리다보니 안경이 제작되는 동안 이렇게 커피도 주셨습니다. 메뉴판도 있는데 그냥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조금이나마 지루하지 않게 커피 한잔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첫 안경이 맞춰습니다. 딱 보아도 무난한 학생용 안경테입니다. 선글라스, 안경, 콘택트렌즈 등 다양하게 취급할 뿐만 아니라 할인 방법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좋은 안경테와 렌즈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글라스바바 안경 부평시장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에 더욱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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