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없다면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여 물건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습니다. 택배를 보내는 것에 고민될 때 편하게 '택배파인더'를 이용한 방문택배 예약 방법 정리했습니다.
택배파인더 이용 방법
스마트폰에 택배파인더 앱을 설치합니다. 앱을 열어 택배 예약에서 방문택배를 선택합니다. 택배사는 한진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우체국이 등 5곳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한진택배가 오전에 일찍 오기 때문에 한진택배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피가 작으면 롯데택배가 가장 저렴합니다.
택배사를 선택하고 방문희망일을 선택합니다. 명절 전후나 택배 물량이 많을 경우 택배사마다 방문 희망일 선택 할 수 있는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내가 방문을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할 수 없다면 다른 택배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택배파인더에 방문택배 예약을 위해 보내는 분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하고 받는 분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물품정보는 보낼 물품이 무엇인지 카테고리를 보고 의류나 서적 등 보낼 물품을 선택하고 물품의 가격을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택배 박스 크기 측정 방법
박스 크기 및 수량을 선택합니다. 택배 박스 크기를 확인하는 방법은 택배박스의 가로+세로+높이를 모두 더해 줍니다.
택배박스 사이즈에는 중형 박스, 대형 박스, 특대형 박스가 있으며 무게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결제를 하는 게 좋습니다. 위 표에서 박스 무게와 크기 중에서 하나만 충족 되면 해당 가격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만약 책과 같이 무게가 좀 되는 것은 중형박스지만 25키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특대형 박스 가격으로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이제 택배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택배 예약을 26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택배 예약 후 방문 택배접수 일자에 맞추어 보낼 박스를 문 앞에 두면 배송 기사분이 수거하시고 송장 스티커를 주고 가십니다. 택배가 잘 도착했는지 어플로 확인하면 됩니다. 박스를 앞에 둘때 간단한 예약 택배라는 메모를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택배를 보낼 때 무거운 물품을 들고 택배를 보내러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하는 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보낼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택배파인더 앱을 이용한 방문택배 예약으로 쉽고 간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으니 꼭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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