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초밥맛집 하면 은행골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우리 동네 산곡동 초밥맛집하면 은행골 못지않은 벚꽃스 시를 추천드립니다. 싱싱하고 큼지막한 회 한조각에 통통하게 밥알이 살아있는 초밥이 일품입니다.
얼마전에 용산을 방문하면서 은행골을 지나갔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주 더운 여름철 휴일 점심때쯤 주변 식당을 방문하여 식사 후에 지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스시를 찾는 분들이 많지 않아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을이나 겨울 등 날씨가 선선하게 되면 많이들 찾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니면 저녁쯤에 시원할 때는 손님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벚꽃스시를 매장을 방문하여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배달앱을 이용하여 주문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싱싱해 보는 회에 소스가 들어가는 초밥에는 소스를 아끼지 않은 산곡동 초밥맛집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입맛이 돋아납니다.
시스를 주문하였는데 함께 온 것이 있었습니다. 수제간장으로 만든 연어 조림입니다. 연어 조림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키우기 좋습니다. 식어도 다른 용기에 옮겨서 데워 먹으면 바로 조리한 것처럼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메뉴로 온 산곡동 초밥맛집인데 연어조림이 주메뉴처럼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연어를 약간 후라이판에 구워서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연어 조림도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아마 벚꽃스시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연어 살코기에 속 깊이까지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소스가 잘 스며들어서 술안주로 먹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밥집에 가서 먹으로 많이 먹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락교와 생강절임입니다. 벚꽃스시는 포장 초밥에도 잊지 않고 락교와 생강절임을 알맞게 담아 주었습니다. 초밥을 먹으로 약간 느끼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락교와 아삭하면서 향긋한 생강향을 입안이 퍼지만 다른 초밥맛을 즐기면서 먹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보다 저희집 아이들이 산곡동 벚꽃스시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더욱 잘 아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아이는 오늘 먹은 초밥보다 사이드 메뉴이 연어조림이 메인메뉴처럼 더욱 맛이 좋았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산곡동에서 초밥을 먹고 싶으시다면 벚꽃스시 메뉴를 검색하여 주문하여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요즘 같은 더운 날 시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깔끔한 초밥을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산곡동 초밥맛집 벚꽃스시는 리뷰이벤트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마 네이버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포장을 해서 드시던 매장을 방문하여 드시던 동일하게 이벤트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초밥도 드시고 정말 맛있게 드셨다면 리뷰이벤트를 참여해 서비스를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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